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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입니다. 노란색의 귀여운 캐릭터 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독자적인 영화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니언즈가 출연한 모든 영화의 스토리를 정리하고 주요 캐릭터와 성우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슈퍼배드 시리즈 속 미니언즈
슈퍼배드 (2010년) 영화에서 미니언즈가 첫 등장 합니다. '슈퍼배드'는 미니언즈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으로, 악당 ‘그루’와 그의 계획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미니언즈는 그루를 돕는 충성스러운 조수들로, 귀엽고 코믹한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미니언즈의 개별적인 이름과 성격이 자세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특유의 유머와 독특한 언어인 미니언어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슈퍼배드 2 (2013년)에서는 미니언즈의 활약 증가합니다. '슈퍼배드 2'에서는 미니언즈의 비중이 더 커졌으며, 주요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악당 엘 마초가 미니언즈를 납치해 변이 시키는 장면이 나오며, 미니언즈는 단순한 조연에서 벗어나 스토리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습니다. 이 작품에서 미니언즈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개별적인 영화 제작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슈퍼배드 3 (2017년)는 미니언즈의 독립적인 스토리 라인이 보입니다. '슈퍼배드 3'에서는 그루의 쌍둥이 형제 ‘드루’가 등장하고, 미니언즈는 그루와 잠시 갈등을 겪으며 독자적인 모험을 떠납니다. 이 과정에서 미니언즈는 감옥에 가는 등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었고, 개별 캐릭터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2. 미니언즈 단독 영화 개봉 (2015년, 2022년)
미니언즈 (2015년) 1편은 미니언즈의 기원을 다룬 영화로, 이들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왜 악당을 섬기게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영화 초반부에서는 공룡부터 시작해 나폴레옹, 드라큘라까지 다양한 악당들을 섬기려 했던 미니언즈의 역사가 코믹하게 그려집니다. 이후, 케빈, 스튜어트, 밥 세 마리의 미니언이 새로운 주인 ‘스칼렛 오버킬’을 찾아 떠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작품은 미니언즈의 독자적인 매력을 부각하며, 기존 《슈퍼배드》 시리즈의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층까지 끌어들였습니다.
미니언즈 2: 라이즈 오브 그루 (2022년)는 어린 시절의 그루와 미니언즈가 처음 만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미니언즈가 어떻게 그루를 만나 그의 충성스러운 부하가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미니언즈가 쿵후를 배우는 장면, 다양한 변신 능력, 그리고 그루와의 우정이 강조되면서 기존 팬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3. 영화의 주요 캐릭터와 성우진
많은 미니언즈들 중에도 주요 캐릭터가 있습니다. 케빈은 미니언즈의 리더격으로 키가 크고 침착한 성격입니다. 스튜어트는 한쪽 눈을 가진 장난꾸러기 캐릭터입니다. 밥은 작은 키와 귀여운 성격을 가진 미니언으로 애완용 테디베어를 소중히 여깁니다.
미니언즈의 성우진은 영어 더빙 성우진은 미니언즈 (케빈, 스튜어트, 밥 등)는 감독인 피에르 코팽이 900마리의 미니언 목소리를 전부 혼자 연기 했다고 합니다. 그루는 스티브 카렐, 1편의 악역인 스칼렛 오버킬은 산드라블록이 연기했습니다. 2편의 마스터 쵸 역은 양자경이 연기했습니다. 한국어 더빙 성우는 미니언즈는 미니언즈 특유의 미니언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루는 이장원, 스칼렛 오버킬은 박신희, 마스터 쵸에는 전숙경이 성우로 등장합니다.
앞으로의 미니언즈 시리즈 전망
미니언즈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확장될 예정입니다. 현재 '미니언즈3' 가 2026년 7월 1인 미국에서 개봉 예정이며, 새로운 미니언즈 캐릭터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언즈는 슈퍼배드의 귀여운 조연 캐릭터에서 독자적인 영화 시리즈까지 성장하며,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